"도내 관광숙박 노동자, 장시간 노동·고용 불안"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2.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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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관광숙박업 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과 고용 불안,
낮은 삶의 만족도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이
제주연구원에 의뢰한
'관광숙박업 종사자 노동실태' 조사 결과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숙박업 종사자는 9천 741명으로 증가했지만
고용보험 미가입률은 52.5%로 절반이 넘고
37.9%는 초과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삶의 질 조사에서도 노동자의 21.5%가
일.생활 균형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고,
가장 큰 이유로 대체인력 부족을 꼽았습니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제도 개선을 통해
숙박업 노동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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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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