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 한 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76곳을 점검해
위반업체 10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방지시설 부적정 관리와 배출허용기준 초과,
폐기물 처리기준과 관리 대장 미작성 등으로
적발 업체 절반 이상이
기본 준수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위반업체에 대해 사용이나 조업정지,
개선명령,
과태료와 과징금 부과 등
172건의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