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 특수교육 맞춤 교과서 자체 개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12 10:27
제주영송학교가
특수교육용 교과서를 자체 개발해
제주도교육감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과는
발달장애학생의 실제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자원의 이해와
인적, 물적, 문화적 자원의 활용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습니다.
교과 개발에는
중등 특수교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에 개발된 교과목은
고교학점제 선택과목으로
2학년 학생들이 1년간 4학점을 이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