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경 서훈 취소 검토 지시 환영…후속절차 기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15 11:46

이재명 대통령이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취소 검토 지시한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환영 입장을 밝히고
4.3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서훈 취소 지시를 환영한다며
신속하고 명백한 취소 절차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안에 대해 직접 책임이 있는
국가보훈부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4.3 왜곡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담긴
4.3특별법 개정법률안의 조기 개정과
정부 차원의 4.3 가해 책임자들에 대한
관련 공적 기록 전면 재검토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