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과수원서 파쇄기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17 09:13

어제(16)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한 과수원에서
방풍림 파쇄 작업 도중 파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파쇄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기계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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