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 본격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2.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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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주항에서 첫 수출분이 선적된 이후
최근까지 19톤에
50만 8천달러어치를 수출했습니다.

지난해 제주 축산물 총수출액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수출가격은
한우 등심 1++의 경우 KG당 35만원에서 43만원,
흑돼지 삼겹 1KG에 10만원이 넘는 등
도내 유통가격의 1.2배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싱가포르 현지에서는
수입업체와 레스토랑에서
제주산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
한우와 돼지고기 217톤, 58억 원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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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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