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븐숭이 4·3기념관 내일(23일) 재개관…전시방식 개편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2.22 10:23

지난 2009년 개관한 '너븐숭이 4.3기념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내일(23일) 재개관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 기념관 정비공사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달까지 7차례 자문회의를 거쳐
전시물 개편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종전에 자료 나열식 전시에서 벗어나
영상 콘텐츠와
예술작품 중심으로 재구성됐습니다.

한편 4.3 당시 북촌리는 주민 400여 명이 희생됐지만
역사속에 숨겨지다
소설가 현기영의 '순이삼촌'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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