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종사자 상시근로 전환…지침 없어 혼선 우려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24 11:09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1월부터
학교급식 종사자를
방학 중에도
상시근로자로 전환할 예정이지만
업무 범위와
책임주체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은 채
학교장 재량에 맡기면서 혼선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교육청에
통일된 지침 마련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9일 학교장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지만
현장의 불안과 혼란을 해소할
실질적 대책이 마련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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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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