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 중단에 따른 설치준비단 해체 등
제주도정 조직 개편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에 맞춘 조직 개편을 위해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는
한시 기구인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을 해체하고
특별자치분권추진단 신설 내용하는 내용이 주로 포함됐습니다.
또 서귀포공립미술관장은 개방형직위가 맡을 수 있도록 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 인사를 다음달 15일 단행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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