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의장, "유종의 미 거둘 것…선거 불출마"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2.29 11:40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책임있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언론사 합동 신년대담에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임기가 6개월여 남았지만
선출직 출마를 고민도 해보지 않고
4선 도전 역시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2공항 정보공개자문단 운영과 관련해서는
임기 내에 객관적인 자료집이 만들어지면
차후 논의 과정에서
장단점이나 방향 등에 대해
도민들이 넓은 생각을 갖게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임기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던 점을 꼽고
남은 임기 동안
손에 잡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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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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