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5개월 앞…빨라진 선거 시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1.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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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지사 선거를 둘러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쟁구도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국민의힘은
다음달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 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진보당은 김명호 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가장 먼저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6.3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제주도지사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전현직 국회의원들 간 경쟁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 지사는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당내 후보 검증을 위한
광역단체장 자격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일찌감치 현 도정을 비판하며 출마 의지를 내비쳤던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
여기에 위성곤 의원도 첫 관문인 자격 심사 신청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현 도정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이미지 부각에 나섰습니다.

반면 아직 뚜렷한 주자는 없는 상황.

일부 인사들이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지만
민주당에 비해 인지도 측면에서 열세여서
후보 단일화 없이 승리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때문에 도당 자체 논의와 중앙당과의 조정을 통해
다음달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녹취 :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분열되고 그러면 필패일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4분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에서 기획단을 통해서 또는 중앙당에서 나름대로 조정과 관리를 통해서 단일화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거는 반드시 해야되는 전제 사항입니다"

진보당은 김명호 제주도당위원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가장 먼저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돈 안쓰는 선거로 제주 정치를 바꾸겠다며
생활임금 적용 대상 대폭 확대와
택배 추가배송비 문제 해결, 농민수당 대폭 인상,
무상버스와 완전공영제 도입,
4.3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 등을 공약했습니다.

또 정치 지형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며 완주 의사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진보와 개혁, 합리적 보수가 정책으로 경쟁하는 제주 정치, 진보당이 앞장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약속드립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누가 각 당의 최종 후보로 나설지
제주 정가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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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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