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어두운 광산 속,
이름 없는 유해로 남아 있던 4·3 희생자가
유족들의 채혈 덕분에
발굴 18년만에
비로소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80년에 가까운 긴 세월도 진실을 가리진 못했습니다.
남> 과거 희생을 강요했던 정부지만
이제는 늦게나마
국가적 책임을 다하며 명예 회복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행불인들의 한 분 한 분 이름을 찾아드리는 일이야말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한 가장 기본적인 국가의 책임입니다.
금요일 KCTV 뉴스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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