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시작을 알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주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탐라국 입춘굿이
오늘부터 제주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입춘굿은 모레(4일)까지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인
입춘휘호를 비롯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2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