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기간 중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일부 일정에만 무료 개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 개막돼
내일(4일)까지 10일동안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려
전국 각지에서
5천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시는
대회 기간 10일 가운데
겨루기 경기가 열리는 8일 동안만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나머지 품새 경기일인
오늘과 내일 이틀간은 종전처럼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렌터카를 이용해
자녀를 응원하러 온 선수 가족들은
주차비를 부담하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 상권과 숙박업계,
렌터카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제주시의 주차장 운영방식은
대회 참가자에 대한 배려는 커녕
참가 종목에 따라
주차비 부담을 달리 적용하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이는 또 자칫 제주의 이미지를 흐려놓을 수 있어
주차장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