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화재 합동감식, 차량 전기적 결함 점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6.02.10 15:59
지난 6일 발생한
화물선 화재 원인 규명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10) 오전 제주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제주해경과 국과수는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활어차량을 집중 감식했습니다.
배에 실린 당시 물고기가 죽지 않도록
기포 발생기가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재 관련성이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법에 의하면
활어 운반차량은
산소공급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시동을 끄고
선박 전원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일, 제주항 북쪽 17km 해상에서
제주를 떠나 목포로 향하던
화물선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당시 활어차 등
차량 3대가 전소됐고
4명이 연기를 마시고 이송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