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뛰나<7>]화북동…민주 '경선' Vs 국힘 '주저'(10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3.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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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7번째 순서로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입니다.

이 지역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고성만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 당내 경선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는 출마를 주저하고 있어
경선 결과가
최종 승패를 가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는
전통마을과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9천100여 명.

노후화된 화북공업지역의 재정비와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화북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굵직한 현안이 놓여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이
여성으로 첫 3선 지역구 도의원에 도전합니다.


현재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 의원은
제주형 경력인증지원센터 설립과
화북의 청소년문화의집을
화북청소년해양교육센터로 전환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제대로된 동부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
"여성으로서의 3선 도전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만들고 싶고 그리고 좀 더 화복의 복잡한 현안 그리고 제주도의 복잡한 현안들을 좀 더 재선과 그리고 의정활동의 경험이나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강하게 능력을 역량을 갖는 그런 후보가 되면 더 잘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고성만 예비후보가 출마해
강 의원과 본선 진출을 위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9년 동안 제주도 학원연합회 회장을 맡았던 고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화북공업지역을 스마트 친환경 혁신 거점으로 개선하고
화북2지구 완공 전 교통과 하수 등 인프라 확보,
민간 교육자원을 활용한 돌봄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만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북동)>
"이제는 단순히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머물지 않고 직접 정책을 다루고 예산을 확보해 책임있는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것을 화북 주민들에게 행동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고경남 제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차례 선거에서 강성의 의원과 맞대결을 펼쳤던
고 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 신청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진보 성향이 강세를 보이는 화북동 선거구.

국민의힘이 주저하는 가운데
첫 여성 지역구 3선 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아니면 정치 신예가 바통을 이어받을지
민주당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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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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