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신원 확인 작업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6.25 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시료 채취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오늘(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탐문관이 제주 전역을 직접 순회하며
유가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DNA 시료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원이 확인되면
유가족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유해는
국립묘지에 안장됩니다.
현재 제주지역 6.25 전사자는 2천 150명이지만
상당수는
유가족 유전자를 확보하지 못해 신원 확인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