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검색과정서 '실탄' 발견, 경찰 조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4.01 11:26
실탄을 소지하고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이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저녁
제주공항을 통해
김해공항으로 출발하려던
30대 승객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됐습니다.
A씨는 전날 김해공항을 통해 제주로 왔지만
당시 보안 검색과정에서
실탄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실탄이 왜 가방에 들어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된 실탄은
직경 9mm, 길이 2cm 가량의 권총용 탄환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탄 소유 과정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