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뛰나<25>]동홍동 : 민주 경선 4파전 vs 국힘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4.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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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5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민주당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대진 의원과
김주용, 김형준, 현용탁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4파전을 치릅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오현승 예비후보가 재도전에 나서
본선은
양자대결이 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는
구도심과 신흥 주거지가 결합된 서귀포 대표 도심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9천200여 명.

고질적인 주차문제와 교통혼잡,
교육과 생활인프라 개선,
헬스케어타운 정상화 등이 주요 현안입니다.

이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이 3선에 도전합니다.


도내에서 유일한 중증 장애인 후보이기도 한 김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소방인력 동결 원칙에 따라 지연돼 왔던 동홍119센터 개소와
서귀포 공공 요양병원 개원,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장 건설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김대진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서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못다 이룬 일들이 있습니다. 동홍119센터 설립 그리고 서귀포 공공요양병원 건립 등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으나 못 이룬

일들이 있어서 꼭 마무리하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송산,효돈, 영천동에 출마했던
김주용 예비후보가 선거구를 옮겨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예비후보만 5번째, 본선에는 2번이나 나섰던 김 예비후보는
제주대학교 농과대학 서귀포캠퍼스 조성과
공영주차장 확대와 상가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한 생활환경,
상권 살리기,
아이, 어르신 돌봄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 김주용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주차 문제, 생활 인프라, 아이들과 어르신을 위한 공간 등 해결해야 될 일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러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0여 년 간 공직에 몸담았던
김형준 예비후보도
민주당 주자로 경선에 참여합니다.


서귀포 문화예술과장 재직 당시
이중섭 거주지 복원의 실무를 맡기도 했던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동홍 힐링문화관광 경제특구 조성과
아파트 기반 생활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청년과 노년의 통합 일자리 창출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김형준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동홍동)>
"동홍동 지역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제가 발견하고 이런 부분들을 지속 가능한 공공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면 지역의 관광객 유입은 물론 소비를 진작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모멘트가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저는 출마하게 된 겁니다."

민주당에서는 또
고등학교 학생회장,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현용탁 예비후보도 도전장을 내 경선 4파전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국회의원 비서관까지 지내며
소위 정치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김 예비후보는
동홍천-테니스공원 통합형 도심 생태 체육공원 조성과
클리하우스 재정비와 근로자 처우 개선,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홍동 마을 복지센터 건립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현용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저는 고등학교 학생회장,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그리고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치며 소통과 책임의 정치를 배워왔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주민들과 함께 동홍동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주당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동홍동 토박이인 오현승 예비후보가
다시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보궐까지 이번이 4번째 도전인 오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동홍주공 1,2단지 재건축 추진,
동홍천 일원 힐링 문화공간 조성 등을 제시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현승 예비후보(국민의힘, 동홍동)>
"서귀포시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동홍동이 인구 유출이 많습니다. 앞으로 제2 도약을 위해서 제가 동홍동을 살리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제2의 동홍 발전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서귀포시 동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평가 받는 동홍동 선거구.

현역 의원을 포함한 4파전으로 치러지는 민주당 경선에서
누가 최종 주자로 낙점을 받아
국민의힘 후보와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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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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