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성과 엇갈린 평가…'마이웨이' 단일화 난항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4.27 16:31
         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의
지난 4년간 교육 성과를 두고
후보들 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후보 단일화 문제는
송문석 예비후보가
독자 행보를 고집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재선 도전을 선언한 출마 기자회견에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교육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어제) ]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아이들의 스스로 배우고
길을 찾는 힘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학교의 모습 자체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같은 성과를 두고
고의숙 예비후보 캠프는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고 후보 측은
중앙정부 지침에 충실한 결과일 뿐
제주 교육의 자율성은 상실됐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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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을 두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됐지만
결국 폐기 수순을 밟게 된 것은
중앙정부 정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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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극복 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 단일화 문제는
송문석 예비후보가
독자 행보를 고집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송문석 예비후보는
정책과 방향, 교육철학이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독자 노선을 분명히 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히려
김광수, 고의숙 후보가 정책적으로 더 유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송문석 /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선거 단일화는 없습니다. 왜입니까? 정책이 다르고, 방향이 다르고, 교육 철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김광수 후보의 지난 4년간의 교육 성과를 두고
후보들 간의 평가가
첨예하게 갈리는 가운데
단일화 논의마저 난항을 겪으면서
이번 선거가 정책 대결로 이어질지
후보 간 연대 가능성이
다시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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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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