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도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대구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돼 전국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 구토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과 발작, 경련 등의 중증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공원과 하천변, 주택가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집 주변에 고인 물을 제거하고
방충망 정비,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등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