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장마 늦어, 7월 시작 가능성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6.06.26 14:57

예년이면 제주가 장마철에 접어들 시기지만
올해는 정체전선이 남쪽에 머물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한반도를 덮고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 층으로 인해
정체전선은
제주도 남쪽, 북위 30도 부근에 머물고 있고
전선을 끌어올리는 북태평양고기압도
일본 남쪽에서 올라오지 못하면서
장마가 늦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주지역 평균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7월에 장마가 시작된 건
기상 관측 이래 1982년과 2021년 두 차례 뿐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기압계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가능성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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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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