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증가세 '주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6.07.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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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지역에서 여름철 호흡기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달 첫 주 25%에서 점차 높아져
넷째주에는
41%까지 오르는 등
최근 7주 내내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0세에서
6살까지의 영유아층에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발열과 콧물, 인후통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급성호흡기감염병 원인균으로
늦은 봄부터 여름철에 유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달 말 검출률이 12%를 기록하는 등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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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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