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 창고 물받이가
바람에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10시 15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에서
신호등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강풍에
나무나 각종 시설물이 쓰러지거나
건물 외벽 마감재가 떨어지는 등
어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