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제주 제주 해안 일부 지역에는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제주, 서귀포, 성산, 고산 등 해안 전역과 유수암 중산간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됐습니다.
성산과 고산에서도 올 들어 각각 8일째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특히 제주와 서귀포는 최저기온이 26도 안팎을 기록하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시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