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주택 첫 2,900가구 돌파…악성도 최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6.07.31 09:18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처음으로 2천900가구를 넘어서면서
주택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새 3.7% 증가한 2천 909가구로
처음으로 2천900가구 선을 돌파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 역시
전월 대비 3.3% 늘어난 2천 339가구로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552건에 그쳐
5년 평균보다 25.2% 급감하는 등
당분간 미분양 해소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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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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