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난방 전기화' 제주서 결실…"보급 본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7.31 16:07

전국 첫 난방 전기화 사업이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에서
난방 전기화 사업 1호 설치 가구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기존 등유나 LPG 보일러를
히트펌프로 교체해
난방과 온수를 전기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부는 올해 사업 예산 가운데 95%인 138억 원을 제주에 배정해
연말까지 2천 460가구에
히트펌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전용 요금제 도입과
재생에너지 인증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제주를 시작으로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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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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