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귀포에서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던 70대가
온열질환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애월읍에서
2시간 가량 길을 걷던 80대가
열탈진에 넘어져 이송되는 등 하루에만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50명을 넘고 있으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이후에는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이나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 자주 마시기,
일정 시간 휴식 취하기 같은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소방당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