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신청과
가족관계 정정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3 실무위원회는
전체 신청 희생자 1만 2천 700명 가운데
85%인 1만 800명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현재까지 중앙 4.3 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의결된 희생자는
1만 160명이며
이 가운데 9천 300명의
청구권자 9만 8천명에게 7천 239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가족관계 정정 분야는
525건의 신청 가운데 123건에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희생자와 자녀 간 첫 친생자 인정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유족들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심사에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