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해링턴 인허가 특혜?…제주도, 감찰 착수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8.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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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로비 의혹에 이어
행정 인허가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도가
당시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자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정치권의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이
실제 행정에 작용했는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 번지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행사 측의
정치권 인사에 대한 금품과 향응 제공 의혹에 이어
전현직 공무원들의
개입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결국
해당 사업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자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위성곤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됩니다.

감찰 대상은
지난 2019년 지역주택조합 사업부터
2024년 말 준공 허가까지
아파트 건설사업 인허가 전반입니다.

당시 도시계획 관련 부서의 국.과장을 비롯한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승인 과정에 절차상 문제는 없었는지,

또 정치권의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이
행정에 작용했는지를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감찰 결과
위법이나 부당한 사항이 확인되면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하는 한편
공무원의 비위 사실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수 / 제주특별자치도 청렴감찰관>
“위법이나 부당 사항이 확인되면 저희가 감사위원회 조사 청구와 지금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조해서 법령에 따라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경찰 수사와 제주도 감찰을 통해
사업 과정에서
실제 청탁이나 특혜가 있었는지가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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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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