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김종철 신임 대행 "반드시 바로 세울 것"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9.03 17:42
영상닫기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첫 날 제주를 찾았습니다.

사건 허위종결로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의 빈소를 찾아 위로하고
직접 실종자 발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취임 첫날 제주를 찾은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 대행.

가장 먼저, 실종신고 허위종결로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유족들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경찰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김병찬 신임 제주경찰청장과 함께
실종 104일 만에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대행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여성 사망 원인과 관련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취임 직후 진행한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에서
경찰 조직 쇄신을 약속했던 만큼

이번 사건을 통해 드러난
실종 사건 대응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철 / 경찰청장 직무대행>
"제가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 사항으로 실종 수사 쇄신 대책을 지시를 해 두었습니다. 실종 사건이 접수되었을 때부터 수색하고 수사하고 종결하는 전 단계, 전 과정에 걸쳐서 한 틈의 빈틈이 없도록

하나하나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 실종사건 전수점검에서
부적절한 업무 행태가 확인되면
지위 직급을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며
강력한 쇄신 의지를 밝힌 가운데
다시 경찰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좌상은)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