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과 작물을 갉아먹는
배추순나방 번식 시기가 다가오면서
양배추와 브로콜리 재배농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5년간
9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아
배추순나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며
양배추와 브로콜리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정식 초기 배추순나방이 작물을 갉아먹어 생장점에 피해를 입으면
브로콜리 꽃봉오리가 제대로 생기지 않고
양배추 속이 차지 않는 등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정식후 30일 안에는 밭을 자주 살피고
신속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