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ON] 폐장 후 해수욕장, 안전 유의
허나영   |  
|  2026.09.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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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 온입니다.
올 여름 제주 해수욕장 방문객이 160만명을 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피서객이 제주 바다를 찾았는데요

지난 6일을 기준으로
제주의 모든 해수욕장은 폐장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행정당국은
오는 20일까지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서
이용객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9월 초중순
제주 바다는
아직 수온이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수욕을 하기에 적당한 수온은 성인 23도,
어린이
25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제주 바다 수온은 26도에서 29도 안팎을 유지했고요

올해 9월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온만 놓고 보면 물놀이를 즐기기에 크게 무리가 없는 온도인데요
하지만 해수욕장이 폐장했다는 점은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정식 해수욕 관리체계가 종료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안전요원의 초동 대응이나 구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수영이나 물놀이를 가급적 자제하고
바닷물에 들어가더라도 가볍게 발을 담그는 정도로만

안전하게 즐기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가을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파도도 높아질 가능성도 있는데요...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태풍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고
먼 해상에서 발생한 파도가
너울성 파도로 제주 해안까지 밀려올 가능성도 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의 경우

낮시간대 기준 으로
제주 해안의 너울은

제주 서부와 남부 앞바다에서는 주의,

나머지 바다에서는 관심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전망이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 전에 예보를 꼭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이번 주였죠.

주말 날씨는 어떨까요?

주말 날씨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부분 지역 맑겠습니다.

일요일엔 대체로 구름 많고,
성판악엔 비내리겠습니다.

최저기온은 22-23도,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내일 해상 날씹니다.

제주시 북부와 서부는
파도가 1.5미터까지,

제주시 동부와 남부는 2미터까지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 주간 날씹니다.

다음주 초,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지다가
목요일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22도,
낮기온은 27-28도로,
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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