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태권도협회 회장의 횡령·비리 의혹으로
협회 운영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제주도체육회가
내일(18일) 이사회를 열고
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번 안건은
특별회비 불법 징수, 가족 특혜 임명,
협회 자금 유용 등의 논란이 이어지면서
협회 정상화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관리단체로 지정될 경우
협회 운영권은
도체육회가 직접 맡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 임원진의 권한은 제한되고
제주도체육회가
협회의 재정과 행정을 관리하며 정상화 절차를 주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