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고 날아가고, 강한 비바람에 피해 속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6.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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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5분쯤
제주시 건입동에서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건물 지붕을 덮쳤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통신선 등이 끊기면서
3시간 넘게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는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인근 도로 위로
대형 벤치가 날아오면서
근처를 순찰하던 경찰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시 조천읍에서
강풍에 통신선이 늘어지거나
제주시 이도동에서
빗길에 20대 여성이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오늘 낮 12시까지
소방으로 16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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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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