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비만군이며,
이같은 비만 위험이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교육부의 학생 건강검사와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초등학생 비만군 비율은 34.6%로
전국 평균 보다 5.2%포인트 높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비만 위험은 청소년까지 이어져
제주 청소년 비만율은
2024년 13.4%에서 2025년 17.2%로 상승했으며
특히 남학생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읍면 지역 초등학생의
주 3회 이상 격렬한 운동 실천율은 51.7%로
동 지역 63%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낮았고
우유나 유제품,
채소의 매일 섭취율 역시
동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보행 친화적 통학환경 조성과 읍면 체육시설 확충,
아동 청소년 영향 실태조사의 정례화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