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이 연 제주 전국체전…사전경기 돌입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10.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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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사전경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제주복합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며
전국체전의 막을 올렸습니다.

제주 선수들은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선전을 다짐하며
힘찬 출발에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시작된 제주복합체육관입니다..

경기장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힘찬 기합과
응원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배드민턴 종목 예선전이 열린 가운데
제주 대표 선수들도
코트 위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쳤습니다.

18세 이하 혼합복식에 출전한 고성빈 선수와 임현아 선수는
충남 대표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벌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제주 대표 선수들은
홈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고가영 / 제주여고 3학년 ]
"작년에 아쉽게 은메달 땄는데 올해는 고향인 만큼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

사전 경기 첫날부터 경기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속속 제주를 찾고,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전국체전 개최 분위기도 점차 무르익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도민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경기장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신진성 / 제주도체육회장 ]
"배드민턴 경기를 시작으로 첫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배드민턴 동호인 뿐만 아니라 도민 여러분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우리 선수들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많이 오십시오. "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사실상 제주 전국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7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는 체조 경기가,
8일 한림체육관에서는 탁구 경기가 열립니다.

이어 11일에는 볼링 경기가 치러지는 등
다양한 종목의 사전경기가
제주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집니다.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제주 전역이 체전 열기로 물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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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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