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건설현장 노동자를 위한 기후보험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보험금 지급 실적이 저조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오늘(22일)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제주도의 올해 건설현장 일용직 기후보험 관련 예산은
3억 2천만원 가량이지만
실제 지급액은 55만원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보험사에만 이익이 가서는 안된다며
보험 적용 대상을
건설현장 외에
야외 노동자까지 확대하는 등
보험을 재설계하고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안내도 부족했다며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