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제주지역에 몰아친 태풍급 강풍으로
모두 80여 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 하루 강풍으로 제주도복합체육관 지붕 일부가 날리는 등
모두 82건의 피해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별로는 간판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창문 7건, 가로수 6건, 신호등 5건 등입니다.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었던 항공편은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하루 정기편외에
국내선 38편, 국제선 4편 추가 투입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2만 여명을 수송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