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김경임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 학부모가 지난 6월 자녀의 투신 시도와 관련해 학교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학교 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담당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초등학생 A양은 지난해 11월, 또래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교실에서 투신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괴롭힘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막판 전력 투구...저마다 승리 '확신'
  •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막판 총력을 쏟았는데요.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교육감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돌며 막판 표심 다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경찬 후보는 나홀로 게릴라식 유세와 차별화된 공약으로 유권자들에게 준비된 후보임을 각인 시켰다며 선거 결과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강경찬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제주교육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고 교육감이 돼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추진할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 자신감이 있다. " 고창근 후보도 인파가 많은 도심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TV 토론 등을 통해 제주교육을 이끌 수장으로 자질을 검증받았다며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 인터뷰 고창근 / 제주도교육감 후보 > " 교육자로서 저의 모습이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돼 나비효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최종적으로 제가 승자가 돼지 않을까 생각한다. " 양창식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보수단체가 추대한 진정한 보수진영 후보임을 강조하며 보수층 표심 결집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달려왔다며 선거결과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양창식 / 제주도교육감 후보 > "많은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해왔고 최근에는 당선 가능성도 1위로 나타났다. 저는 이런 판세를 믿고 존중하고 도민들에게 다가가겠다." 이석문 후보는 유일한 진보 진영의 후보라며 제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보수 성향 표들이 고루 분산되고 진보 진영 표가 결집할 것이라며 선거 결과를 낙관했습니다. < 인터뷰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 "박빙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제가 살아온 진정성, 제주교육에 대한 미래비전 등이 도민들의 뜻을 모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전국에서도 초박빙 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교육감 선거 각 후보자마다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 최대 변수인 부동층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로 향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6.03(화)  |  이정훈
  • 강풍 피해 82건 접수... 항공편 정상화
  • 어제(2일) 제주지역에 몰아친 태풍급 강풍으로 모두 80여 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어제 하루 강풍으로 제주도복합체육관 지붕 일부가 날리는 등 모두 82건의 피해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별로는 간판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창문 7건, 가로수 6건, 신호등 5건 등입니다.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었던 항공편은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하루 정기편외에 국내선 38편, 국제선 4편 추가 투입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2만 여명을 수송했습니다.
  • 2014.06.03(화)  |  최형석
  • 날씨/흐리고 '비'…내일까지 10~40mm
  • 오늘도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선거일인 내일까지 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이틀째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거일인 내일 오전까지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비가 더 오겠고요. 다행히 내일은 강수량이 적고 강수 시간도 짧아 투표하러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이어진 비날씨에 무더위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밖에 지역은 22도 안팎으로 평년보다도 낮은 정도를 보이고 있고요. 바람까지 불어 다소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무더위는 없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구름 많은 가운데 25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대가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제주지방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 21에서 최고 25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여전히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선거일인 내일도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9도 안팎, 낮기온 22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흐린 가운데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19도, 낮 기온은 24도에서 25도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오전까지 3미터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03(화)  |  김민정
  • 올해 첫 야생진드기 감염 의심환자 발생
  • 올 들어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조천읍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67살 양 모 여인이 지난달부터 감기 몸살 등으로 지역 의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혈액검사를 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의심돼 그제(1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양씨는 발열과 백혈구 감소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6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4명이 숨졌습니다.
  • 2014.06.03(화)  |  조승원
  •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해상 풍랑특보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흐리고 남동부와 산간에는 한때 비가 오겠고 북서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안개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내일 오전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오전 한때 비가 오겠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2014.06.03(화)  |  최형석
  • 흐리고 비…내일까지 10~40㎜(9시)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내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4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내일은 오전 한 때 비가 내리겠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6.03(화)  |  이경주
  • 항공기 운항 정상화…소형 여객선 통제
  •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강풍과 윈드시어 경보가 해제되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강풍과 윈드시어 경보가 해제되면서 제주기점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항공사들은 국내선 38편, 국제선 4편 등 특별기를 투입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수송을 돕고 있지만 어제 하루 43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 또는 지연되면서 항공편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편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돼 대형 카페리는 제외하곤 소형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14.06.03(화)  |  이경주
  • 태풍급 돌풍·폭우…피해 속출
  • 마치 태풍이 제주섬을 덮친 듯 한 하루였습니다. 초속 20미터의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며 도내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거센 바람과 함께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강한 비바람에 나무들은 심하게 흔들리고, 교통 신호등은 엿가락처럼 부러졌습니다. 외출에 나선 시민들도 한 발 한 발 내딛기 힘겹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제주에 몰아닥친 강한 비바람으로 잠시 서있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산간과 남부 지역에는 오늘 하루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한라산에는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며 200밀리미터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강한 바람이 제주를 덮치며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파트 옆 담벼락은 힘없이 무너지고, 정자도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지난 3월 말 완공된 체육관 지붕 마감재도 강풍을 못 이긴 채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슬아슬 달려있는 마감재가 보기만해도 아찔해 보입니다. <인터뷰 : 임미자/인근 상인> "장사하는데 불안하고 (마감재가) 날아다니니까 일하는데도 불편한 점이 많다." <인터뷰 : 현공호/道전국체전기획단장> (마감이 잘 안된건가?) 마감은 시공대로 했는데 바람이 강한 것이다. 오늘 제주시 순간 최대풍속은 31.8미터. 통상 태풍 풍속 기준이 초속 17미터인 점을 감안하면 중형급 태풍에 버금가는 세기입니다. 제주지방에 몰아쳤던 강풍과 폭우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태풍이 불어 닥친 듯 쉴새 없이 몰아친 비바람에 도민 모두 가슴 졸인 하루였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6.02(월)  |  이경주
  • 항공편 무더기 결항…제주섬 '고립'
  • 태풍급의 강한 돌풍에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경보까지 내려지면서 항공기 수백여 편이 줄줄이 결항됐습니다. 관광객과 도민 등 5천여 명의 발이 묶이면서 공항은 하루종일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되면서 오늘하루 제주섬은 사실상 고립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입니다. 항공기 운항 상황판은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됐다는 문구로 도배됐습니다.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되면서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도민과 관광객들로 공항은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인터뷰:진현정/부산광역시> "정확하게 아직 잘 모르겠다.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상담도 못받았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좀 막막하다." 태풍급의 강한 돌풍으로 공항에는 오전부터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중국 푸동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춘추항공 항공기 등 10여 편도 긴급회항했고, 제주기점 항공기 270여 편도 줄줄이 결항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예기치 않은 기상악화로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되면서 공항 이용객 수천명이 한꺼번에 발이 묶여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발이 묶인 이용객 5천여 명은 수시간째 공항을 뜨지 않고 비행기가 뜨기만을 마냥 기다려야 했습니다. 휴가차 제주에 왔던 관광객들도 항공기 결항으로 일정상 차질이 불가피 해졌습니다. <인터뷰:강란희/경기도 파주> "주말에 놀러 왔다가 가려고 했는데 못 가게돼서 내일은 월차 쓰려고 한다. 애들도 애들대로 학교를 못가게 됐다." 내일부터 기상상태가 나아지더라도 대체항공편도 없어 승객들을 모두 수송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제주와 다른지역을 잇는 바닷길도 멈췄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도외지역 6개 항로를 다니는 여객선 운항과 연안어선 조업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갑작스런 돌풍에 바닷길이 막히고 항공기 결항도 속출하면서 오늘 하루 제주섬은 사실상 고립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6.02(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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