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이 제멋대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2012년 하반기에 이뤄진 행정 5급에 대해 근무성적을 평정하면서
미리 정한 전체 서열에 맞추기 위해
특정인에 대한 2차 평정 점수를 조정해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1차 평정에서 1위를 받은 A 씨가
2차 평정결과 22위로 밀려난 반면
1차에서 35위였던 B 씨는 8위로 조정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같은 편법적인 공무원 근무성적평정은
2013년 하반기와
2014년 상반기 인사에서도 이뤄졌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