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문 내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6.10 06:30

오프닝>
메르스 사태가 언제쯤 수그러들까요?
아직까지 제주는 안전하지만
관광지인 만큼 안심할 순 없는 현실인데요...
오늘도 메르스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1. 제주일보 1면 메르스 감염 없는 청정 제주 위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가
이번주에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주지역의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공항과 항만 등의 주요관문에 대한
검역과 방역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기삽니다.
제주도도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제주지역 유입 가능성도 높아진 만큼
전방위적인 검역강화와
예방관리 대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한라일보 5면 메르스에 우는 노인들 ... 무료급식 중단>

메르스에 우는 노인들이라는 제목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식사를 거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
지난 8일부터 2주간 중단됐다는 내용인데요...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적십자사의 설명 실고 있습니다.


<3. 한라일보 1면 원도정, 가공용 감귤수매가 보전금 폐지 강행>

제주도가 조례 개정을 통해
가공용 감귤 수매가격 보전을 폐지할 방침이라는 기삽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는데,
농가들의 의견수렴이 진행중이고
최근 제주도의회 간담회 자리에서 실패한 감귤정책의 책임을
농가들에게 돌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상황에서
제주도가 조례 개정에 나서면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4. 제민일보 1면 도민 생명수 용천수가 사라진다>

도내에 상수도가 보급되기 이전까지
도민들의 생명수였던 용천수가 사라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제주도수자원본부가 지난 2년간 전수조사한 결과 1천여곳으로
15년전보다 100군데 이상 늘어났지만
용천수 10곳 중 6군데는
용천수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공유수면 매립과 해안도로 개설 등
무분별한 개발과 지하수 취수량 증가를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5. 제주신문 3면 노형오거리 호텔신축사업 접는다>

제주관광공사가 논란이 됐던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추진하던
관광호텔 신축사업을 접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법률적 검토를 벌인 결과
사업타당성이 없다고 보고 최근 민간업체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해당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은
추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올레길로 시작된 걷기 열풍 속에
새로운 길 내기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자칫 중복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6. 제민일보 6면 유배.순례.지질 이어 중산간...또 길 만들기>

제주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길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면서
콘텐츠 중복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유배길과 순례길, 지질트레일 등
기존사업에 더해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구좌읍 송당리에서
중산간 도보여행길 조성사업을 추가하고 있어
관광콘텐츠가
트레킹으로 지나치게 쏠리는게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7. 제주일보 5면 바다에 나가도 갈치 구경 힘들어요>

제주바다에 갈치 어장이 형성되지 않아
어업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도내 6개 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갈치 위판량은 3천 6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 가까이 줄었고,
이 때문에 10킬로그램 한 상자당
40만원까지 폭등하며
금갈치가 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8. 제주매일 4면 신항 도민합의 선행 시민단체 한목소리>

제주도가 최근 발표한 제주신항 개발계획에 대해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도민사회 갈등만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며
도민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어민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은 물론
도민 공론화 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9. 제주매일 2면 제주시 유니콘 상가 정상화 가닥>

제주시 탑동 유니코상가 내
상인 간 갈등이 해결 가닥을 잡았다는 기삽니다.
상가 점포를 대거 매입하고도 운영하지 않으면서
상권 침체를 촉발한 업체 측이
미납 관리비를 납부하고
매장 활성화에도 나서기로 하면서
오랜 분쟁 해결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한라일보 15면 메르스 금주 고비 양방향 대책 마련 절실>

메르스 사태 극복은 결국 우리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지금껏 봐왔듯 뒷북, 늑장 대응보다는 과잉 대응이 낫다며
청정제주가 뚫리면 그 충격은
다른지역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치명적인 만큼
메르스 극복에
마지막 도민 역량을 모아 총력전을 펼 때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제주일보 15면 이번엔 조례, 도.의회 인사 갈등 어디까지>

제주도와 의회가 이번엔
도의회 의장의 인사 추천권을 행사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두고
날선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아도
메르스 사태로 도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만큼
대화와 타협으로 합리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하며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면 결과가 못 나올 이유가 없다고 썼습니다.


<12. 제민일보 13면 공공 이익 외면하는 도 출자.출연기관>

최근 제주도감사위원회이
제주여성가족연구원과 제주국제화재단에 대한 감사 결과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주고
예산을 낭비하는 구태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등
공공이익의 실종을 그대로 드러냈다며
혈세로 운영되는 출연기관장과
소속 직원의 공직자의 소명의식을 잃으면
더 큰 범죄의 수렁으로 빠져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주매일 1면 6월 제주의 꽃과 새 수련.팔색조>

끝으로 오늘의 사진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매월 제주산림을 대표하는 꽃과 새를 선정하는데요...
6월에는 수련과 팔색조를 꼽았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수련인데, 오전에 피었다가 밤에 접어들이 때문에
잠자는 연꽃이라 불리우고,
오른쪽의 팔색조는 8가지 이상 화려한 색을 가진 여름 철새이죠...


지금까지 조간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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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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