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글로벌 아카데미의 상반기 마지막 강좌가
어제(16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김한욱 JDC 이사장과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한욱 이사장은
제주도 개발계획 과정과 문제점에 대한 강연을 통해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에 의해 시작된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중산간 난개발과 환경파괴,
지하수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제주는 기존과 같은 산업구조로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이길 수 없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고급 농산물을 생산해
역수출하는 형태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이 옆에 있는 만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주민참여와 이익의 지역환원을 통해
후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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