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대 해송 재선충병으로 고사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5.08.07 08:39

제주에서 둘레가 가장 큰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말라죽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해안동에 있는 해송 보호수가
최근 재선충병에 감염돼 되살아나기 어렵다고 판단해
보호수 지정을 해제하고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령 200년인 이 소나무는 높이 12미터에 둘레는 8.2미터로
도내 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선충병으로 고사한 보호수는 이번이 5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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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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