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엉망으로 집행됐다는
감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현직 감사위원이 대표로 있는 법인에도
보조금이 부적정하게 지원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농산물 집하장 보조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자격이 없는 모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지원받은 해당 업체 대표가
현직 감사위원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보조금 편성과정에서
도의회에서 문제의 보조금이 일부 증액돼
도의원 개입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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