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 대표인 법인에도 보조금 지원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8.07 08:40

농업법인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엉망으로 집행됐다는
감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현직 감사위원이 대표로 있는 법인에도
보조금이 부적정하게 지원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농산물 집하장 보조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자격이 없는 모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지원받은 해당 업체 대표가
현직 감사위원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보조금 편성과정에서
도의회에서 문제의 보조금이 일부 증액돼
도의원 개입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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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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