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이를 키우다보면
전기세는 포기해야 한다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그만큼 집안 온도조절에 신경을써야 하기 때문인데요.
절전을 하면서도
아이건강은 챙기는 똑소리나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김수연기잡니다.
똑순이 육아맘, 최유리씨,
그녀는 요즘 아이의 건강과
에너지절약,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똑소리나는 생활 노하우로 전기세는 줄이고, 아이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줬습니다.
에어컨보단 선풍기를 이용하고
낮시간 블라인드로 강렬한 햇빛을 차단합니다.
또 아이를 재울 때는 침대보단 바닥을 활용합니다.
시원하고 무거운 공기가 아래로 가라 앉는 원리를 이용한겁니다.
이런 노력으로 한여름철에도 집안온도는
늘 26도 이하.
<브릿지>
청소를 할 때도
청소기보단 이렇게 밀대걸레를 주로 이용하면.
전기도 절약되고, 청소기 필터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빨랫감을 줄이기 위해 아이 이불에 방수포를 깔아두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힘든 육아에 에너지절약까지 신경써야 할까 싶지만
그녀는 에너지를 아끼면서
아이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최유리 / 서귀포시 동홍동>
"에너지절약을 육아랑 따로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고요. 육아를 하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너무 작은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수퍼체인지-----
하나라도 일단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집인데도
한달전기요금은 2만 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어디서나 에너지 절약정신을 인정받습니다.
(전기세고지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화면)
최씨는 '탐라에너지 짠순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창식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장>
"나 하나쯤은 실천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생각이 아니라 나의 작은 실천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수퍼체인지-----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에너지공단은
소박한 것부터 실천할 줄 아는 최씨같은 에너지짠순이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