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차귀도 해상 기관고장 표류 어선 예인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8시20분쯤 차귀도 남서쪽 125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통영선적 24톤급 근해연승어선을 구조해 제주시 한림항으로 예인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의 건강에는 모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8.18(화)  |  나종훈
  • "영리병원 사업계획 투명하게 공개해야"
  •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원희룡 도지사가 최근 모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힌 외국 영리병원은 허용하고 내국인 영리병원을 막겠다는 발언은 모순이라며 영리병원은 설립 자체가 의료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제주도정은 영리병원에 대한 사업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근 제기된 국내 자본의 우회투자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2015.08.18(화)  |  나종훈
  • 절전하며 아이건강 챙겨...짠순이 육아비법
  • 여름철 아이를 키우다보면 전기세는 포기해야 한다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그만큼 집안 온도조절에 신경을써야 하기 때문인데요. 절전을 하면서도 아이건강은 챙기는 똑소리나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김수연기잡니다. 똑순이 육아맘, 최유리씨, 그녀는 요즘 아이의 건강과 에너지절약,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똑소리나는 생활 노하우로 전기세는 줄이고, 아이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줬습니다. 에어컨보단 선풍기를 이용하고 낮시간 블라인드로 강렬한 햇빛을 차단합니다. 또 아이를 재울 때는 침대보단 바닥을 활용합니다. 시원하고 무거운 공기가 아래로 가라 앉는 원리를 이용한겁니다. 이런 노력으로 한여름철에도 집안온도는 늘 26도 이하. <브릿지> 청소를 할 때도 청소기보단 이렇게 밀대걸레를 주로 이용하면. 전기도 절약되고, 청소기 필터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빨랫감을 줄이기 위해 아이 이불에 방수포를 깔아두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힘든 육아에 에너지절약까지 신경써야 할까 싶지만 그녀는 에너지를 아끼면서 아이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최유리 / 서귀포시 동홍동> "에너지절약을 육아랑 따로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고요. 육아를 하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너무 작은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수퍼체인지----- 하나라도 일단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집인데도 한달전기요금은 2만 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어디서나 에너지 절약정신을 인정받습니다. (전기세고지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화면) 최씨는 '탐라에너지 짠순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김창식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장> "나 하나쯤은 실천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생각이 아니라 나의 작은 실천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수퍼체인지-----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에너지공단은 소박한 것부터 실천할 줄 아는 최씨같은 에너지짠순이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08.18(화)  |  김수연
  • 운동장 유해성 조사 정례화...조례 제정 추진
  • 학교운동장에 대한 정기적인 유해성 검사 등 관리 방안을 담은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18일) 도민의 방에서 학교 운동장 조성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시백·김광수 교육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도교육감이 학교 운동장의 유해성과 활용성 등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를 의무화하고 운동장 교체시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의 요구를 반영해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2015.08.18(화)  |  이정훈
  • 탐라 에너지 짠순이 선발대회 시상식/오늘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제4회 탐라 에너지 짠순이 선발대회 시상식이 오늘(18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부인회 제주지부가 주관한 올해 대회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의 최유리 씨가 냉방시 절전 방법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 허영자, 장영심, 조은경 씨 등 10명이 우수상과 탐라에너지짠순이 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작 선정은 수기 공모와 현장확인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 2015.08.18(화)  |  김수연
  • 도박자금 빌리고 도주 시도한 중국인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여행가이드로부터 수 천 만원의 카지노 도박 자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중국으로 도주하려한 혐의로 32살 중국인 판 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판 씨는 지난 7일 카지노 관광을 위해 제주에 들어온 후 이튿날인 8일 여행가이드인 41살 노 모씨에게 5천500만 원을 빌린 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모 호텔 카지노에서 모두 탕진하고 그대로 중국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08.18(화)  |  나종훈
  • 늦더위 이어져…내일 오후부터 ‘비’
  • 제주지역에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중문 31,1도 모습포 31도, 제주시 한림읍 30.7도로 남서쪽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며 더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 남쪽 먼바다와 제주 동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너울이 높게 일고 있어 해상 활동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목요일까지 10에서 40mm로 다소 많은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 2015.08.18(화)  |  이소정
  • 날씨/중문31.1도 늦더위 계속…내일부터 오락가락 '비'
  • 요즘 북동풍과 지형적영향이 더해져 남서부 지역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막바지 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중문과 모슬포에서 31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한림읍도 30.7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따금씩 부는 바람도 선선해지고 대부분지역이 30도를 밑돌며 더위는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이렇게 30도를 오르내리며 가을에 들어갈 채비를 하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내일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까지는 북동풍의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시 밤늦게 시작돼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락가락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강수량은 목요일까지 최대 40mm가 내릴 걸로 예보가 됐는데요. 현재 15호 태풍 고니와 16호 태풍 앗사니가 함께 북상 중이어서 기상상황에 변동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는 계속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궂은 날씨에 오늘보다는 기온이 약간 낮아지며 29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작은 우산하나 챙겨 나오세요.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비날씨에도 곳곳에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잿빛하늘에서 점차 비가 내리겠고 낮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시원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은 28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계속해서 북동풍이 불어오면서 북부와 동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너울이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해상 활동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며 크게 덥지 않지만 빗방울이 떨어지며 라운딩이 약간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주간날씨> 비는 토요일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1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8.18(화)  |  이소정
  • 동굴진지 붕괴 예견됐지만...'인재'
  • KCTV 제주방송은 일제가 제주에 만든 대표적인 전쟁 유적지인 가마오름 동굴진지 일부가 붕괴됐다는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사고 역시 '예견된 인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십억원의 혈세를 들여 매입한 문화유산이 매장돼 있는 오름에서 대규모 중장비를 동원한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붕괴 위험에 대한 사전 경고는 철저히 무시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일제의 전쟁 야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가마오름 동굴진지입니다. 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동굴진지 천장 일부가 내려앉았습니다. 지난 2004년 전쟁역사평화박물관으로 개장 후 동굴진지가 무너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 역시 '예견된 인재'였다는 지적입니다. 올 봄 재선충병 감염목이 동굴진지가 있는 가마오름에서 발견되자 제주시는 방제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동굴진지 바로 위에서 대규모 중장비를 동원한 방제 계획에 붕괴를 우려하는 경고가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임덕부 /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 해설사 ] "산이 전부 땅굴이 연결돼 있고 일부 지층은 얇아서 포크레인이 잘 못 다니면 (땅이) 푹 꺼질 수 있다고 몇번이나 주의를 주었고.." 하지만 현상변경 허가신청 조건이 까다로운 국가지정문화재가 아니란 이유로 이 같은 주변의 경고는 철저히 무시됐습니다. 결국 한달동안 대규모 벌목 작업이 진행되면서 이번 동굴진지 붕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더욱이 무리하게 추진한 재선충병 방제 작업도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제주시는 국가시설 주변에 있는 감염목에 대해서는 시설 파손을 우려해 아예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실제 가마오름 곳곳에는 여전히 재선충병 감염목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방제 효과도 거두지 못하고 소중한 문화유산만 훼손했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홍경희 / 제주도의회 도의원] "우리는 제주에 펼쳐진 역사 현장도 (보전)하지 못하고..다른 나라는 없는 역사도 만드는데 있는 역사현장도 제대로 관리못하고 (있어요.)" 등록문화재 제308호인 가마오름 동굴진지는 2년 전 문화재청이 27억원의 혈세를 들여 매입한 후 제주도에 관리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행정당국의 허술한 관리가 소중한 제주의 문화유산을 훼손하고 추가로 혈세까지 투입해야 할 상황을 낳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8.18(화)  |  이정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