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 2마리가
원담에 갇혔다가 바다로 되돌아갔습니다.
어제(20일) 오후 4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농공단지 앞 해상에서
밀물 때 원담에 들어온 돌고래 2마리가
썰물때 나가지 못해 갇혀있다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와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의 도움을 받아
어젯밤 11시 50분쯤 바다로 되돌아갔습니다.
제주해경서는 무리하게 돌고래를 밀어내는 방식은
부상 위험이 있어 원담에 물이 차는 만조 시간에 맞춰
방류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