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개혁협의체 구성 된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5.08.21 17:26
그동안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간
예산제도개혁협의체가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개혁의 시발점이 될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는 최근
예산제도개혁협의체 구성에 대한 큰 틀에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협의체 인원은 모두 12명.

행정과 의회에서 각 3명,
주민대표 2명,
전문가 2명,
시민사회단체 2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외부인 참여에 대해
제주도와 의회가 입장차를 보였으나 의견조율을 이룬 것입니다.

예산 파동 후
지난 3월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정책협의회를 통해
예산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지 다섯달만에 큰 윤곽을 잡았습니다.

인터뷰)이경용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인원수와 관련돼서 서로의 입장차가 있었지만 도의회 3명,
도정 3명, 나머지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물론 아직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조율과
인원 추천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빠르면 다음달 중
예산제도개혁협의체 구성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 단계 이전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지는 것입니다.

인터뷰)이승찬 제주특별자치도 예산담당관
협의체 구성 범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조율이 돼 있기 때문에
계속 실무선에서 진행하면서 9월 중에는 협의체가 구성되어서...


제주도와 의회간 예산제도개혁협의체가 정상적으로 구성돼
지난 연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볼썽사나운
예산 파동과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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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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