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천제연 폭포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관광객 6명이 고립됐다 2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 폭포에서
관광객 44살 홍 모 씨 등 3명과
중국인 관광객 36살 동 모 씨 등 3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문 119센터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구조됐으며
가벼운 찰과상 외에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관광객들은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계곡사이 바위에 건너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산간지역에는 밤사이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130mm의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